[중년 취미] 포드 v 페라리 , 꿈을 위해 달리는 멋진 사람들 이야기

꿈을 위해 달리는 멋진 사람들 이야기 : 포드 v 페라리

포드 v 페라리 !!
영화를 보고 정말 오랜만에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영화가 내용이 나의 상황이 동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목표라는 것이 있고, 그 목표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여 달린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포드 v 페라리는 이루기 힘든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주위의 방해를 이겨내고 질주하는 그러한 영화이다.
내가 이러한 동감을 가지게 된 것은 먼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봐야한다.

1966년 시대적 배경

레이싱 드라이버 치사율 25%

4명의 드라이버가 시즌을 시작하면 1명은 사망하는 레이스 대회.
모든 자동차는 Handmade로 만든 차이다 보니, 사고 확율이 높았다.
그중에서도 레이서들의 꿈인 르망 경기는 24시간을 4시간 간격으로 2명의 드라이버가 교대하여 운전하는 대회였다.
그만큼 위한 경주였고, 여기서 우승한 드라이버는 전세계 영웅이 되었다.

르망 24

르망 24에는 유럽에서 내놓라하는 자동차 회사들이 참가하는 대회였다.
(페라리, 알파로미어, 밴틀리 부가티, 기타 등등)
이러한 대회에 포드가 도전한 것이다.
그 당시 포드는 서민을 위한 저가 / 대량 생산을 하는 자동차 회사였다.
(원가를 아끼기 위해 자동차 색도 한가지 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한 회사인 ‘포드’가 페라리에 도전한 것이다.
특히 드라이버로 나온 켄 마일스는 동네 레이스를 뛰는 중년 남성이다. 캐롤 셀비 역시 공대 졸업장도 없는 르망 참가 경험자 이다.
르망 24는 유럽의 귀족들이 참가하는 레이싱 대회이다.
(그래서 페라리의 마크가 유럽의 귀족을 상징하는 말과 방패의 엠블럼을 사용한다고 한다.)

서민 차를 만드는 저가 자동차 회사와 근본 없는 드라이버와 엔지니어가 유럽의 내놓라하는 그들만의 리그에 도전하는 것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자세한 내용 : 조승연의 탐구생활 보기

그들만의 리그를 이겨내는 비주류들

1960년대 미국은 유럽을 동경하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당시 젊은이들은 싸고 실용적인 미국 자동차보다는 화려한 유럽 자동차를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보았을 때 포드는 시장에서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밀리고 있던 상황이였다.
영화 초반을 보면, 포드 2세가 화를 내면 공장을 시찰하는 장면이 나올 것이다.
그 시대의 포드는 시장의 위치를 유럽차에 내어주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러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 르망대회가 왜 포드에게 중요했고, 회사 임원들은 마케팅에 이용하려 하였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내가 감동을 받은 것은 다른 것이다.
조승연 탐구생활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그들은 리스크를 알면서 꿈을 달린것이다.

그들만의 리그를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 쟁취하는 비주류들의 이야기!

드라이버 치사률 25%

그들에게는 돈이 목표가 아니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았을 때 그들은 트로피가 최종 목표가 아니였던거 같다.
그들은 업계에서 최고로 빠르고, 차를 이해하고, 그 차를 가지고 경쟁자를 누르고 싶은 승부사의 심리라고 본다.
나 역시 처음에는 돈이 목표였지만, 지금은 돈이 목표가 아니다.
단순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이 업계에서 일인지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들은 쟁취하기 위하여, 바위에 도전한 것이다.
주위에서 비웃음을 받았지만, 그 역시 이겨내고 쟁취하였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였을 때, 그 상황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지금 어려운 시대에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또 다른 용기를 주는 영화인것 같다.

경쟁심이 강하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포드 v 페라리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영화는 왓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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